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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6/ 중진공·대구경북중소기업,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2200만원 기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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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대구지역본부)

(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대구지역본부)
 

[교육플러스=지성배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들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어린이재단)에 환아 치료 후원금으로 2200여만원을 후원했다. 어린이재단은 전달 받은 후원금을 MBC ‘어린이에게 새생명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환아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Green UP! Happy UP! 무럭무럭 희망나무 심기’ 후원행사가 진행됐다. 탄소 중립실천과 환아들의 쾌유를 염원, 참여 단체별 나무 1그루당 일정 금액을 모금해 지역 내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하기로 했다.

후원행사에는 (사)글로벌CEO클럽 대경지회, (사)중소기업융합대경연합회 플러스융합회, 대구·팔공·원 글로벌퓨처스클럽, (사)스타트업기업인협회, (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경산지회, 경산·영천·청도 글로벌퓨처스클럽, 삼정공업(주)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200여만원의 후원금을 전달 받은 어린이재단은 MBC 어린이에게 새생명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도움이 절실한 환아아게 치료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중진공 우영환 부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탄소제로, 환아 후원 기부, 정책간담회 등 실천 가능한 ESG경영활동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과 함께 하는 ESG경영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희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경권역총괄 본부장은 “식목일을 맞아 지역의 환아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신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협단체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환아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전 세계 아동들이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친화적인 환경개선과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아동옹호대표기관으로서, 인재양성사업, 보호대상아동 자립준비지원 사업 등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지성배기자, 교육플러스, https://www.edpl.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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