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5 / 첨복‧의료R&D특구 입주기업 성장세 가속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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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첨복단지)와 대구연구개발특구 의료R&D지구가 본격 가동된 2014년 이후 6년이 흐른 현재, 입주를 희망한 144개 의료기업 가운데 130개 업체가 이곳에 자리잡은 것으로 파악됐다.
대구시가 첨복단지에 입주를 완료한 130개 기업을 분석한 결과 고용 인원은 2015년 1041명에서 2019년 2719명(1678명 증가)으로 2.6배나 늘어났다.
입주완료 기업 중 대구에 본사를 둔 연매출 100억원 이상 기업은 17개사로 한국OSG , 리체바이오 , 솔라라이트 , 한아아이티(IT) , 한성에스엔아이 , 한의 , 스페이스 , 대일산업 , 올소테크 , 우성티오티 , 옥천당 , 쓰리에이치(3H) , 휴먼허브 , 명성 , 덴티스 , 씨아이에스 등이다.